기사최종편집일 2026-09-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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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관객 배우' 유해진 이름값…5번째 천만 후 또 새 얼굴 [진실의 '암살자(들)'②]

기사입력 2026.09.23 07:55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1692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 이후 7개월 만에 스크린에 돌아와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유해진'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암살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채비를 마쳤다.

'암살자(들)'에서 유해진은 광복절 기념식 현장에 경호 인력으로 투입된 중부서 형사 박철구 역을 연기했다.

눈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이후 책임 소재를 이유로 함께 있던 동료가 억울하게 끌려가는 상황을 마주한 뒤, 동료를 향한 책임감과 형사의 본능을 따라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인물이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지난 2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대흥행한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단종의 마지막을 지킨 촌장 엄흥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 '파묘'(2024), '왕과 사는 남자'(2026)까지 5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한 유해진은 출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동료의 안전과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철구의 의지를 뚝심 있게 그려낸 유해진은 '암살자(들)'에서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물 흐르듯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으로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더한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암살자(들)'에서도 또다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게 됐다는 유해진은 "진실을 좇는 것은 배우로서 항상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또 "'암살자(들)' 같은 작품에 매력을 느끼고 선택한다는 것은 내 직업 안에서 진실을 표현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 =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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