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은 30.4%(오후 5시 기준)의 예매율로 20만5611명의 관객을 확보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암살자(들)'은 지난 20일 장기간 예매율 정상을 지켜온 영화 '오디세이'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한국영화가 64일 만에 전체 예매율 정상에 오른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영화 '암살자(들)' 박해일 유해진 이민호
'오디세이'의 독주를 끊고 정상에 올라선 '암살자(들)'은 이후에도 연일 1위 자리를 지키며 개봉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예매량의 가파른 상승세도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기준 약 15만 장을 기록했던 '암살자(들)'은 불과 하루 만에 20만 장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예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개봉 직전까지 거침없는 예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암살자(들)'이 추석 극장가에서 보여줄 흥행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암살자(들)'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관객들을 먼저 만났다.
'암살자(들)'이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암살자(들)'은 23일 개봉한다.
사진 = ㈜하이브미디어코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