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Life '더 트롯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손태진이 '더 트롯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통산 여섯 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손태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 추석 특집에 출격, 디지털 싱글 '사랑의 멜로디'로 9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손태진은 '사랑의 멜로디'로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여섯 번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음원, 소셜 미디어, 방송, 사전 투표, 실시간 투표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 세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꾸준히 이어진 팬들의 지지가 값진 기록으로 결실을 맺으며 손태진의 탄탄한 팬덤을 실감케 했다. 손태진 역시 소감에서 팬들을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손태진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이렇게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손샤인(팬덤명)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특히 '더 트롯쇼' MC가 된 후 처음 입성하는 '명예의 전당'인 만큼 더욱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태진은 세련된 매력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담백한 보컬로 '사랑의 멜로디'를 가창했다.
'사랑의 멜로디'는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와 업템포 리듬 위에 손태진의 풍성한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가을 대표 트로트'로 자리매김했다.
발매 후 무려 10개월 가량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인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태진은 트로트를 비롯해 클래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업 활동은 물론 SBS Life '더 트롯쇼' MC,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 그리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까지 두루 섭렵했다.
손태진은 트로트 가수라는 한정된 틀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제 몫을 해내며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사진=더 트롯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