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베카'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뮤지컬 '레베카'의 여덟 번째 시즌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베카'는 죽은 아내 레베카의 기억이 지배하는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사랑과 집착, 의심과 비밀이 얽히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초연 이후 일곱 번의 시즌을 거치며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맨덜리 저택의 주인이자 레베카의 죽음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막심 드 윈터 역에는 김우형, 테이, 민우혁이 캐스팅됐다. 김우형과 민우혁은 이번 시즌 처음 합류하며, 테이는 2023년 10주년 공연에 이어 다시 막심 역을 맡는다.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 역에는 신영숙, 옥주현, 이아름솔이 출연한다. 신영숙은 2013년 한국 초연부터 모든 시즌에 참여했으며, 옥주현도 다시 한번 댄버스 부인으로 무대에 오른다. 2017년 '레베카' 앙상블로 출연했던 이아름솔은 이번 시즌 댄버스 부인으로 합류한다.

뮤지컬 '레베카' 캐스팅
막심을 만나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되는 '나(I)' 역에는 이봄소리, 이지수, 유연정이 캐스팅됐다. 이봄소리와 유연정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며, 이지수는 2023년 10주년 공연에 이어 다시 출연한다.
레베카의 사촌 잭 파벨 역은 최민철과 임정모가 맡는다. 반 호퍼 부인 역에는 하은섬과 윤사봉, 베아트리체 역에는 류수화와 홍기주, 가일스 역에는 제병진이 출연한다.
프랭크 크롤리 역은 고철순과 임현준, 벤 역은 이종원, 줄리앙 대령 역은 김현웅과 김주호가 맡는다.
'레베카'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