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유튜브, 손예진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4살 아들을 위해 촬영장에서 누에를 가져와 키운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21일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TV'의 '라플위클리 HOT & NEW'에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지창욱, 나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이번에 촬영하면서 누에를 처음 봤다. 누에가 뽕잎을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에를 집에서도 키운다고 해서, 몇 마리를 얻어왔다. 키우다 보니 실이 나오더라. 나방이 될 때까지 키웠다"면서 "사실 아기 보여주려고 갖고 왔던 것이었다. 키워보니 재미있더라"고 웃으며 아들을 언급했다.

넷플릭스 유튜브
이후 실제 손예진이 실제로 키운 누에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아들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아들이 나중에 커서 배우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손예진은 "팔불출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 같다. 아들 자랑은 돈을 내고 해야 하는데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현빈과 손예진 중) 누구를 닮았냐'는 물음에는 "저를 닮은 것 같다. 서로 다 자기를 닮기를 원한다"고 남편 현빈과 나눈 대화를 전하기도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해당 내용은 앞서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고, 온라인에서는 손예진 아들의 외모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에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고 자책했다.
이어 "다 자기 눈에는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 아, 후회 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손예진,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TV'·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