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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서함이 '너에게 다이브' 첫 회부터 죽음 장면을 촬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김지연 역시 해당 시퀀스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22일 오후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 분)와 윤하루(장세혁)가 정우재(박서함)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박서함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1화에 등장하는 정우재의 죽음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우재가 죽는 신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촬영하면서도 지연이의 감정이 온전히 느껴졌다. 죽고 눈을 감은 상태인데도 눈물이 계속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촬영할 때도 계속 눈물이 났던 기억이 있다. 그 신이 아직도 크게 남아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역시 해당 장면을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시상식 시퀀스 자체가 그날이 반복되는 장면이라 찍기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이다 보니 예쁜 장면도 나오는데, 우재가 죽었을 때의 감정선은 제가 겪어본 적 없는 감정이었다"며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극 중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강렬한 전개와 이를 둘러싼 감정선이 작품 초반부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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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