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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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단독 부스서 3만 인파 몰리며 흥행 청신호

기사입력 2026.09.22 16:01 / 기사수정 2026.09.22 16:0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에서 관람객 3만 명을 끌어모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엔씨는 디나미스 원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도쿄게임쇼 2026은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렸다. 엔씨는 아스오라 단독 부스로 참가해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게임 초반부 스토리를 담은 '시나리오 상영회'도 함께 운영했다. 시연 참여자들은 '시나리오 모드'와 '전투 모드' 등 주요 콘텐츠를 체험했다.

행사 기간 엔씨 부스에는 총 3만 명이 방문했다. 일반 개방일인 19일에는 도쿄게임쇼 주최 측이 제시한 최대 대기 시간 120분을 채우고 시연 대기줄이 일시 마감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현장 이벤트로 제공한 한정판 굿즈도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당초 21일까지 예정됐던 행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20일 조기 폐막했다. 엔씨는 부스를 찾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20일 시연 공간을 긴급 증설했고, 21일에는 공식 유튜브로 '온라인 시나리오 상영회'를 진행했다.

아스오라는 도쿄게임쇼에 이어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로 이용자와의 접점을 이어가며, 확인된 반응과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태풍으로 인한 조기 폐막 등 악재 속에서도 입증한 현장 열기가 내년 정식 출시를 향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흥행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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