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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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기 시비가 총기 위협으로…타이어까지 터뜨렸다, 모녀 공포 (한블리)

기사입력 2026.09.22 09:54 / 기사수정 2026.09.22 10:13

정연주 기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단 한 번의 끼어들기에서 시작된 시비가 총과 송곳까지 등장한 공포의 추격전으로 번졌다. 도로 한복판에서 모녀를 위협한 운전자의 모습이 '한블리'를 통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도로 한복판에서 총과 송곳으로 위협을 당한 모녀의 사연을 집중 조명한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날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 차량이 블박차 앞으로 끼어든 뒤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총을 겨누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블박차에는 모녀가 타고 있었고, 갑작스럽게 총을 겨눈 상대방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껴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상대 차량은 집요하게 따라붙었다. 결국 추돌 사고까지 발생했지만 가해 차량은 멈추지 않았고, 사고 이후에도 다시 총을 겨누며 피해 차량을 위협했다. 급기야 차량의 타이어를 터뜨리는 등 위협적인 행동까지 이어졌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같은 일이 단 한 번의 끼어들기에서 시작됐다는 점이다. 도로 위에서 시작된 갈등은 차량 추격을 넘어 흉기를 이용한 위협과 차량 훼손으로까지 이어졌다.

제작진은 피해 모녀를 직접 만나 사건의 전말을 들었다. 특히 차 안에는 모녀가 함께 타고 있었던 만큼, 반복되는 위협 속에서 제보자가 느낀 공포도 컸다.

제보자는 "당시에는 진짜 총인지 가짜 총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놀랐고, 총에 맞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두려웠다"고 당시의 공포를 전했다.

가해자는 차량으로 돌아간 뒤 피해 차량을 한 차례 더 추돌했다. 이후 장갑을 착용하고 송곳을 꺼내 들며 또다시 위협을 가했다.

이어 차량 타이어를 모두 터뜨리고 유리창까지 가격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가해자는 "내가 피해자고, 뺑소니범을 잡았는데 왜 이런 식으로 대하냐"며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심지어 가해자가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태연하게 토닥이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스튜디오는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공포의 추격전의 전말은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한블리'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참교육의 대명사' 육은영이 추석을 맞아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출동한다.

육은영은 즐거운 귀성길을 위한 휴게소 안전 점검에 나선다. 휴게소 내 과속과 주차 빌런, 안전벨트 미착용 등 다양한 '교통 끔찍이들'을 직접 포착하고 특급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졸음쉼터를 찾아 귀성길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 퇴치 캠페인'도 진행한다.

차세대 트로트 퀸 홍지윤도 출연한다. 홍지윤은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로트 무대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JT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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