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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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4살 아들 위해 이렇게까지?…"촬영장 누에 입양, 나방까지 키워" (홍건데)

기사입력 2026.09.22 09:25 / 기사수정 2026.09.22 09:25

'홍건데' 손예진.
'홍건데' 손예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촬영장 누에를 나비가 될 때까지 직접 키운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홍.건.데] 스캔들 2편. 북촌마을 최커 궁금한 사람 들어오시게 | 스캔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촬영 비하인드를 스태프들의 제보 형식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스태프는 "누에 장면 촬영 때 번데기 직전의 누에들을 준비했는데 예진 님이 너무 귀여워하셨다"며 "아들이 평소 곤충이나 동물 키우는 데 관심이 많다며, 5마리 정도 데려가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드렸다"고 말했다.

스태프에 따르면 손예진은 2주 뒤 누에를 나방까지 부화시켜서 자랑하고 다녔다고. 그러면서 "누에가 워낙 예민해서 키우기 쉽지 않은데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 캡처.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 캡처.


이에 손예진은 "저도 신기했다"며 "(극 중) 누에가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데 되게 귀엽다. 귀엽다고 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잎을 갉아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뽕잎을 얻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수시로 갈아줬는데 어느 순간 실을 만들어 놓는 거다. 습도가 있는 곳에 두라고 해서 화장실에 뒀는데 나방이 될 때까지 키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듣던 나나는 "나방이 돼서 보내줄 때 마음이 아팠을 것 같다. 정이 들었을 것 같다"고 손예진의 마음을 헤아렸고, 손예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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