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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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부부의 세계' 극중 딸 6년 만에 재회…"진짜 제니야?" 눈가 촉촉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9.22 08:19

이로은 계정
이로은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이로은과 6년 만에 재회했다. 훌쩍 자란 '딸'의 모습에 한소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다가 눈시울까지 붉혔다.

21일 아역배우 이로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식 계정에는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던 다경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이로은이 재회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로은 측은 "오랜만에 봐서 로니 얼음+부끄. 여전히 예쁘시고 아름다우시고, 여전히 천사시고"라며 "3살 때 보고 훌쩍 커버린 로니(로은이) 보고 많이 놀라셨죠. 감동적이었던 만남.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한소희는 여다경 역을, 이로은은 여다경의 딸 제니 역을 맡아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이로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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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년 만의 재회는 한소희가 출연한 영화 '인턴' 무대인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소희는 객석에 있던 이로은을 발견하자 깜짝 놀라며 "진짜야? 너 진짜 제니야?"라고 연신 되물었다.

이어 가까이 다가간 한소희는 "왜 이렇게 많이 컸어"라며 놀라워했다. "기억나? 거짓말, 기억 안 나지. 이모 기억나?"라고 묻던 한소희는 이로은이 자신을 기억한다고 답하자 "진짜로? 어떡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훌쩍 자란 이로은을 바라보던 한소희의 눈가가 촉촉해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남기며 6년 만의 재회를 기념했다. 이로은 측이 공개한 과거 사진에는 어린 이로은과 흑발의 한소희가 함께한 모습도 담겨 있어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했다.

이로은 측은 "인턴 영화 너무 재미있어요. 많이 봐주세요"라며 한소희의 신작을 응원했고, 한소희 역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반가운 재회에 화답했다.

사진=이로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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