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아들의 백일을 맞아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1일 남보라는 개인 채널에 "우리 아가 100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백일잔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통 백일복을 곱게 차려입은 남보라의 아들이 담겼다. 복건까지 갖춰 쓴 아들은 백일상을 앞에 두고 의젓하게 앉아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100일 잔치에 가족들이 많이 축하해줬어요"라며 "북적북적 두 집 식구 다 모이니 거의 20명 가까이"라고 많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음을 알렸다.

배우 남보라 아들
그러나 정작 이날의 주인공인 아들은 사진 촬영을 마치자마자 잠들었다고. 남보라는 "콩알이는 이날 사진 찍고 바로 자 버려서 콩알이 없는 백일잔치가 되어 버렸지만요. 가족들은 신나게 잘 놀고 갔습니당"이라며 "잔칫집같이 시끌벅적"이라고 유쾌한 후기를 전했다.
특히 남보라는 아들의 백일상을 준비하며 지난 육아의 시간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100일상 차리면서 그간 밤새 새벽 수유했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면서 뭔가 울컥하더라고요"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100일 동안 건강하게 커 준 콩알이 너무 기특하고 콩알이 돌보느라 고생한 우리(엄마, 아빠)에게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 토닥토닥 해줬어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남보라는 "콩알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 사랑해 콩알"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남보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