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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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현숙 "아이 낳다 죽을 뻔" 눈물에도…♥16기 광수 '시험관' 언급, 이효리 "빨리 헤어져" (연애전쟁)[종합]

기사입력 2026.09.21 23:24 / 기사수정 2026.09.21 23:24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16기 광수가 연인 22기 현숙과 2세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으며 결별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나는 SOLO'로 얼굴을 알린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의 갈등이 담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광수가 아이에게 돈을 쓰지 않는다는 또 다른 갈등 포인트를 꼽았다. 특히 현숙 딸의 생애 한 번뿐인 어린이집 졸업식에 대해 광수는 "그렇게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루하루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16기 광수, 22기 현숙
16기 광수, 22기 현숙


이효리는 "헤어져라"라며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도, 아이 엄마에게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냐"며 분노했다.

또 광수는 여행 중 현숙에게 결혼 후 2세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현숙은 "키우는 것보다 임신 때가 너무 힘들었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아이 낳다가 죽을 뻔했다. 너무 앙상했다. 4~5kg밖에 안 쪘다. 그때 이혼 준비도 하고 너무 힘들었다"며 과거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연애전쟁' 방송 화면
'연애전쟁' 방송 화면


그러나 광수는 "그때는 지금이랑 상황이 다르니까"라고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힘들었다고 눈물을 흘리는데 저런 말을 하는 건 폭력적으로 보인다"며 우려했다.

현숙은 "원래 두 명은 낳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힘들게 연애하는데"라며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이유를 털어놨다.

광수는 결혼 후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으며 "몸이 힘들어도 정말 아이가 간절한 사람들은 갖지 않나", "남자들은 자신의 2세를 가지고 싶어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현숙은 "당연히 낳아줄 거라 생각하나? 황당했다"고 당시 속마음을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사진 = JTBC 방송 화면


서장훈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둘의 관계가 너무나도 불안한 상황에서 '임신 안 할 거냐', '시험관 안 할 거냐'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냐. (현숙이) 계속 도망갈 수밖에 없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효리 역시 "나였으면 '키울 돈 있니?' 이렇게 물어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광수가 단순히 2세를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라면 결별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하자 이효리는 결국 "빨리 헤어져라"라고 반응했다.

한편, 광수와 현숙은 지인의 소개팅을 통해 만나 400일 넘게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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