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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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광수, 사업하다 빚까지…♥22기 현숙 "눈치 보여" 데이트 10번 중 8번 '협찬' (연애전쟁)[종합]

기사입력 2026.09.21 22:43

사진 = JTBC 방송 화면
사진 = JT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22기 현숙이 연인 16기 광수의 경제적 상황을 공개하며 데이트 비용을 아끼기 위해 협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나는 SOLO'로 얼굴을 알린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운전을 할 때부터 숙소에서 고기를 구울 때까지 사소한 일에 불평하는 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현숙은 광수가 욱하거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이 머문 숙소 역시 현숙이 블로그 활동을 통해 협찬받은 곳이었다. 현숙은 "내가 글 잘 써서 온 건데 만족해해야지"라며 해당 펜션의 숙박비가 35만 원이라고 밝혔다.

'연애전쟁' 방송 화면
'연애전쟁' 방송 화면


현숙은 딸과의 여행 등을 위해 협찬 제안이 들어온다며 식사 역시 10번 중 8번 정도는 협찬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알게 된 서장훈은 숙소의 불판 등에 불만을 드러냈던 광수를 향해 "불판 안 맞는 것도 좀 참아야지"라며 현숙의 입장에 공감했다.

특히 현숙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협찬을 받는 이유에 대해 "눈치가 보인다. 데이트 비용을 쓰지 않게 하려고 한다"며 광수의 경제적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모아놓은 돈이 없고, 심지어 마이너스다"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광수 역시 "사업을 하면서 빚을 좀 지게 됐다. 여유가 많이 없는 편이다"라고 인정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사진 = JTBC 방송화면


현숙은 광수가 대기업에 다니던 시절 모아놓은 돈을 사업 과정에서 모두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수가 집을 짓는 데 들어간 1억 원 가운데 8000만 원이 대출이며, 7000만 원 상당의 차량 역시 리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급기야 광수에게 "연애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연애를 해야 하냐. 본인이 다시 일을 해서 연애를 할 만한 여유가 있을 때 연애를 하는 거다. 본인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까 사소한 것에도 다 짜증이 나는 거다. 이제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현숙은 "여자가 사면 또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협찬을 받아서 블로그를 쓰고 먹는다"며 지난 1년 동안 33건의 협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16기 광수, 22기 현숙 '연애전쟁'
16기 광수, 22기 현숙 '연애전쟁'


그러나 협찬을 둘러싼 두 사람의 갈등도 있었다. 현숙은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금액을 보고 협찬을 받으라고 하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실제로 현숙은 식사 중에도 협찬 후기를 위해 계속 사진을 촬영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또 현숙은 광수의 휴가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면서 200만 원 상당의 협찬을 받아오겠다고 제안했지만, 50만 원가량의 항공권과 렌터카 비용이 들자 광수가 "가지 마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현숙은 "나와의 데이트에 있어서 인색하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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