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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범, '대리기사 폭행' 개그맨 추측에 선 그었다…"저 아니다, 한국에 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21 19:36 / 기사수정 2026.09.21 19:37

개그맨 김대범
개그맨 김대범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김대범이 대리운전 기사 폭행 혐의로 체포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자신이 지목되자 직접 부인했다.

21일 김대범은 개인 채널에 "오늘 보도된 KBS 공채 개그맨 관련 기사를 접했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같은 개그맨으로서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기사 댓글을 보니 간혹 제 이름을 언급하며 저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며 "저는 아니다"라고 루머에 선을 그었다.

김대범은 "현재 저는 한국에 없다.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며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 모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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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개그맨 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당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귀가하기 위해 대리운전 기사 A씨를 불렀고, 운전 중인 A씨의 목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보도 이후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가운데 김씨 성을 가진 인물들의 이름이 거론됐고, 이 과정에서 김대범까지 지목되자 그는 직접 해명에 나서 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한편, 김대범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6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남자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길PD와 대범한 TV'를 운영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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