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김해준이 아내 김승혜와 양상국의 돌발 스킨십에 실제로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형 동엽 위협하는 진짜 짠한 루피형 등장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강유미와 김용명, 김해준, 나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화 중 신동엽은 최준, 쿨제이, 태양인 등 '부캐 부자' 김해준의 '낭만부부' 콘텐츠가 인상적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해당 코너에서 김해준은 60대 김기필을 연기하고 있다.

'낭만부부' 김해준
신동엽은 그중 김해준의 실제 아내 김승혜가 등장해 양상국과 소개팅한 콘셉트를 떠올리며 "신박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해준은 "손잡는 건 대본에 아예 없었다. 상국 선배님이랑 지금도 너무 친한데, 중간중간에 저를 놀리고 싶어서 장난을 계속 치셨다. 장난으로 스킨십을 하면 제가 받는 타격감이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는 길을 걷는데 진짜로 손을 덥석 잡더라. 그때 저도 모르게, 삼촌 연기를 하면서도 순간 화가 오르더라"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에 해당 콘셉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김해준은 "하고 나서 화가 너무 났다. 그래서 '아 이거 잘못 짰다' 싶었다"면서도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그걸 또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준과 김승혜는 2024년 10월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