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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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유인영, 결정사서 '육각형' 이상형 고집…"왜 자꾸 하나를 빼려 하냐" (인영인영)

기사입력 2026.09.21 17:25 / 기사수정 2026.09.21 17:25

윤재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유인영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해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다들 결혼 언제 하냐고 물어보셔서 결혼정보회사에서 수다 떨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인영은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방문했다. 유튜브 구독자들과 PD들까지 그의 결혼에 관심을 보이자 직접 결정사 상담을 받기로 한 것.

유인영은 해당 결정사에 등록한 회원 수가 약 3만 5,000명이라는 설명을 듣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놀라워했다. 그는 "저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하는 편이고 이런 분위기, 이런 거 자체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이어 유인영은 결혼에 관한 생각과 이상형을 상담 매니저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항상 결혼에 대해 꿈을 꾸긴 한다"며 "저의 결혼에 대한 것을 얘기했을 때 사람들이 '너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큰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라고 밝혔다. 

자신이 바라는 배우자에 대해서는 "일단 저랑 노는 게 가장 재밌는 사람이면 좋겠고, 저랑 항상 붙어있는 게 제일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나는 뭔가 너무 어릴 때부터 일도 하고 그래서 출퇴근을 꼬박꼬박 하시는 분은 내가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했다. 내가 필요할 때 옆에 와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상담 매니저는 "조건적인 거에서 까다로운 게 아니라 같이 하고 이런 거에 대한 (중요도가 큰 것 같다)"며 난감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상대방의 나이대에 관해서는 과거 연상을 선호했으나 현재는 연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연하여도 나이가 많다. 그렇게 어리지 않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이어 상담 매니저는 외모, 직업, 종교 등 상대방의 조건 가운데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나 유인영은 "매니저님 왜 자꾸 하나를 빠뜨리려 하냐. 성격도 얼굴도 괜찮고 키도 크고 이런 사람 해주시면 되지, 꼭 하나를 뺀다면? 왜 그래야 하는 거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거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상담 매니저는 완벽한 육각형은 범위가 줄어들기에 가장 중요한 걸 우선으로 조금씩 맞춰간다고 답했다. 유인영은 "그래도 뭔가 좀 다듬었으면 좋겠다. 육각형을 딱 맞출 수는 없지만 한 군데가 팍 (찌그러진 것 보다는) 적당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만 42세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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