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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영끌' 평창동 집 얼마나 좋길래..."유럽 온 줄, 스페인 고급 호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21 16:59 / 기사수정 2026.09.21 16:59

기은세
기은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기은세의 평창동 집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엘라야 엄마 너 없이 행복한 거 진짜 아니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기은세의 집을 방문한 김윤지는 "저 미국에서 한국 온 줄 알았는데 유럽 온 거다"라며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유튜브 채널 'ns윤지'
유튜브 채널 'ns윤지'


창밖을 바라본 김윤지는 "서울에 이런 뷰가 있냐", "유럽에 온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놀라워했고, "집에서 나가기 싫겠다. 여기서만 있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여기 가정집 아니다. 스페인 고급 호텔이다"라고 말했다.

기은세의 평창동 집은 앞서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도 한 차례 주목받았다.

기은세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마련했지만, 공사 과정에서 주변 주민들이 소음과 차량 통행 등의 불편을 호소하며 '민폐 공사' 논란이 불거졌다.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당시 기은세는 "제가 돈 벌어서 처음으로 집이란 걸 사서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 보니 공사 일정이 좀 길어지게 됐다"며 주변 이웃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자신의 불찰을 인정했다.

이후 기은세 측은 불편을 제기한 주민에게 사과하고 동네 청소와 차량 통행 문제에 대한 조치를 취했으며, 기은세 역시 SNS를 통해 직접 청소한 집 주변 모습을 공개했다.

논란 이후 이사를 마친 기은세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을 통해 새 보금자리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공개된 집에는 넓은 테라스를 비롯해 높은 층고의 안방과 대형 옷방 등이 자리했고, 기은세는 "집이라는 가장 따뜻한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공개되면서 집의 가격을 둘러싼 관심도 이어졌고, 기은세는 지난 3일 공개된 영상에서 '60억 대저택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그는 "우리 집은 대저택이 아니다. 어디 기사에서 보니까 60억짜리 주택을 짓고 있다던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집은 단독주택이 아니고 빌라에서 1층이다. 그래서 이 집만 테라스가 있다. 엄청 고급 빌라도 아니다"라며 알려진 내용과 실제 집에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집 자체가 60억 원대 대저택이라는 내용은 부인했지만, 인테리어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당초 예상보다 설비 시설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며 "영끌한 거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이 집을 만들었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꼭 비싸고 좋은 집이 중요한 건 아니다. 제 집이 100억짜리 집처럼 느껴진다"고 새 보금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자가 마련 과정에서 공사 문제로 논란을 겪고 직접 사과했던 기은세는 이후 완성된 집을 공개하며 60억 대저택설까지 해명했다. 여기에 이번에는 집을 직접 방문한 김윤지가 "스페인 고급 호텔", "유럽에 온 것 같다"고 연이어 감탄하면서 기은세의 평창동 집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ns윤지', '기은세의 집'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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