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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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다현 측 "심수봉에 전화로 사과 받아…축제 현장서 마주친 적은 없어"

기사입력 2026.09.21 16:00 / 기사수정 2026.09.21 16:04

심수봉-김다현.
심수봉-김다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후배가수 김다현을 무대 위에서 공개적으로 지적한 가수 심수봉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앞서 김다현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다현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심수봉 씨가 전화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전날(20일) 심수봉과 김다현은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김다현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심수봉은 김다현을 두고 "제 앞에 노래 부른 여자"라고 칭하는가 하면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라는 건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인생 경험도 해보고, 찾아온 분을 위로해주는 음악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당시 현장에서 직접 마주쳤는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김다현 측은 "두 사람이 현장에서 마주친 적은 없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비판 여론이 커지자 심수봉은 소속사를 통해서도 직접 사과문을 발표했다.

심수봉은 "어른으로서 후배 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점은 분명 잘못됐다"며 김다현과 그의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음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현컴퍼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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