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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개그우먼도 '사장님' 대박…월매출 1.4억·웨이팅 맛집 등극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21 15:30

혜린, 홍윤화 / 엑스포츠뉴스 DB
혜린, 홍윤화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본업을 넘어 요식업에 뛰어든 스타들이 '사장님'으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19일 그룹 EXID 출신 혜린은 차오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타코집을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혜린은 "요즘 N잡러다. 타코집 사장님도 하고 있고, 뮤지컬도 하고 있고 DJ도 하고 있고 노래도 만들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실 요식업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중에 모임이 있었는데, 내가 잘 가는 타코집의 대표님을 알게 됐다"며 안국에서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타코집을 오픈한 혜린은 8월 '휴먼스토리'에 출연해 상당한 규모의 매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혜린은 "매출이 좋을 때도 있고 꺾일 때도 있다"면서 "평균적으로 월 매출은 1억 4000만 원 정도다. 비용을 모두 제외하면 순수익은 400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아이돌 출신 혜린이 억대 매출의 타코집 사장으로 변신했다면, 코미디언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시작한 요식업에서 빠르게 성과를 냈다.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에 오뎅바를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민기는 오픈 후 "주말은 만석부터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매장을 찾는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꾸준한 메뉴 개발에도 공을 들였고, 매장은 어느덧 웨이팅이 이어지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 4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홍윤화는 오뎅바 오픈 불과 8개월 만에 초기 투자금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무대와 방송에서 이름을 알린 스타들이 이제는 요식업에 뛰어들면서 또 다른 영역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본업 밖에서 빛난 이들의 '사장님' 면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차오루 유튜브, SBS '동상이몽2'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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