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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한일전은 피가 심하게 끓어"…여자배구 준결승에 "기선제압 부탁"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9.21 11:38 / 기사수정 2026.09.21 11:38

윤재연 기자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아시안게임 준결승으로 한일전을 앞둔 여자 배구대표팀을 응원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안윤상과 양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결과를 언급하며 "이런 말도 있지 않냐.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이겨야 한다고. 스포츠 경기라는 게 늘 이길 수는 없고 최선을 다하기만 해도 아름답지만, 한일전은 피가 심하게 끓지 않냐"고 했다. 

앞서 지난 20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67:57로 승리하며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명수는 "어제 농구 금메달 정말 뜨거운 박수 보내드린다"면서 "오늘 배구 한일전이 또 있다. 기선제압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지면 또 어떠냐.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했냐. 그런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거다.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결과 십분 받아들이니 아무런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해주셔라"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21일 오후 7시 20분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을 치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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