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원 (사진 = 양홍원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래퍼 양홍원이 대마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동료 래퍼 김감전(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본명 김상민)에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20일 양홍원은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내 동생 상민아 너는 형한테 한번 맞아야 돼 알지? 형은 진짜 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동부구치소 건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홍원은 사진과 함께 배경 음악으로 김감전의 노래를 삽입했다.
이날 양홍원은 대마 투약 혐의로 체포된 김감전을 향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내 동생"이라고 친근감을 드러내면서도, 김감전의 행동을 질책했다.

김감전 (사진 = 김감전 계정)
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4일 김감전을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양은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감전이 대마 관련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같은 해 12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수감됐다.
김감전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지난해 4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석방됐다. 해당 판결은 이후 확정됐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도 전인 약 1년 5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혐의로 검거돼 구속됐다.
사진 = 양홍원 계정, 김감전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