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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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하트스틸', 두 번째 싱글 'Live My Life' 공개…백현·앤더슨 팩 참여

기사입력 2026.09.21 11:25 / 기사수정 2026.09.21 11:25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이 첫 싱글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을 기반으로 한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의 두 번째 싱글 'Live My Life'를 지난 19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트스틸'은 이즈리얼·케인·아펠리오스·요네·크산테·세트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번 싱글에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이즈리얼 역할로 다시 참여했으며, 9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을 지닌 앤더슨 팩이 새롭게 크산테 역할을 맡았다.

'Live My Life'는 첫 번째 싱글 'PARANOIA'의 강렬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밝고 산뜻한 곡이다. 라이엇 게임즈가 가상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이 같은 음악적 콘셉트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현은 "이번에도 이즈리얼로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PARANOIA'에서 'Live My Life'로 이어지는 흐름이 제 삶과도 닮아 있다고 느꼈다. 전작이 무대 위의 백현을 보여줬다면, 이번 곡은 무대 아래의 보다 편안한 백현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호흡을 더 살린 편안한 톤을 사용하되 소년미와 청량함을 잃지 않으려 했다"고 덧붙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그간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비롯해 K/DA, 펜타킬, 트루 데미지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 IP 외연을 넓혀왔으며, '하트스틸'도 그 연장선에 있다.

첫 싱글의 강렬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청량한 무드로 선보이는 이번 신곡이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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