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Joy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물어보살'에 결혼 사실을 숨긴 채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싱글 행세를 해온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이로 인해 결혼 3개월 만 남편과 이혼 이야기까지 오가게 됐다고 토로한다. 결혼 생활과 방송 속 설정 사이의 간극이 결국 부부 갈등으로까지 번진 모습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83회에서는 결혼 사실을 숨긴 채 틱톡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이날 사연자는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싱글이라고 소개해온 사실을 고민으로 털어놓는다.

사진 = KBS Joy
올해 결혼했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것. 남편 역시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는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힌 상황이라고 덧붙인다.
특히 남편은 방송에서 기혼 사실을 공개한 반면 사연자는 여전히 싱글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어 두 사람의 방송 방식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사연자는 방송 초반 남성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싱글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차례 결혼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입이 차마 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남편과의 싸움이 잦아져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이야기까지 오갔다”고 말하자 이수근은 “남편이 기분 나쁠 것 같다”라며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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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하느냐?”, “더 중요한게 방송이야? 남편이야?”라고 일침하고, 이수근은 “더 골이 깊어지기 전에 진짜 나를 보여주는게 맞다”라며 결혼 사실을 숨긴 채 방송해온 사연자를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낸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 끝에 사연자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는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