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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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고등학생 게임 개발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 성료

기사입력 2026.09.21 11:21 / 기사수정 2026.09.21 11:2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6개국 고등학생 66명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

크래프톤과 청소년 교육 NGO JA Korea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청소년 게임 개발 지원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의 최종 성과공유회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12개 팀과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7개 팀 66명이 참여했다. 출품작은 액션·퍼즐·시뮬레이션·공포·교육형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팀별 부스 시연과 무대 발표를 통해 게임의 기획 의도와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6개국 청소년 1천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탐색 과정 'Play'로 시작됐다.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멘토링과 강의 세션을 제공하는 'Day'가 이어졌고, 이후 3개월간 온라인 후속 멘토링 'Up'을 거쳐 최종 쇼케이스까지 완주했다.

2023년 시작된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561명이 참여해 479명이 최종 수료했다. 크래프톤 구성원들은 재능기부 멘토로 게임 산업 현업 경험과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왔다.

김태륜 Corporate Relations Dept. 실장은 "학생들이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등 사회적 역량까지 함께 키우고 미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4년째 이어진 프로그램이 올해도 6개국 학생들의 참여로 외연을 넓히며 크래프톤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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