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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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강자 나와!'…한국 황선우·김영범, 결승서 판잔러와 제대로 붙는다→"다 쏟아붓는 느낌으로"+"단 1%도 놓치지 않을 것" [도쿄 현장]

기사입력 2026.09.20 13:16 / 기사수정 2026.09.20 14:48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일본 도쿄, 유준상 기자) 황선우와 김영범(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나란히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 남은 건 '세계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와의 한판승부다.

황선우와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했다. 황선우는 48초13으로 전체 2위, 김영범은 48초34로 3위에 오르며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황선우는 올 시즌 자유형 100m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황선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억지로 하는 느낌이 아닌 가볍게 레이스를 했는데 시즌 베스트가 나왔다"며 "시즌 중에 진짜 악을 쓰고 해도 48초4~5대 기록이 나왔는데 지금은 가볍게 48초13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상당히 만족한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전체적인 레이스를 봤을 때 속도가 잘 나왔다. 일단 힘을 쓸 때 몸이 어느 정도 힘든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잘 조절됐다. 레이스를 하면서 엄청 힘을 주지 않았다. 편안하게 레이스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영범 역시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영범은 "기록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예선에서) 초반 50m에 어느 정도 피로감이 있는지 확인했던 것 같다"며 "초반 50m에서 후반 15m 구간에서 자세가 약간 무너졌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아쉬웠다. 결승에서는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휴식을 잘 취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이제 황선우와 김영범은 동반 포디움 입성을 노린다. 하지만 이들이 넘어야 할 거대한 산이 있다. 바로 이 종목 디펜딩챔피언 판잔러다. 판잔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년 개최)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6초97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46초40으로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판잔러는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48초07로 출전 선수 43명 가운데 전체 1위에 오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판잔러와 같은 조에 편성됐던 황선우는 "판잔러 선수가 초반에 엄청 빠른데, 예선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한 것 같다"며 "판잔러는 후반도 좋은 선수다. 옆에서 치고 올라오는 게 보였다. 사실 예선이니까 49초 안으로만 들어와도 결승에 올라갈 수 있어서 후반은 무난하게 마무리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황선우와 판잔러가 바로 옆 레인에서 맞붙는다. 예선 전체 1위 판잔러가 4레인, 2위 황선우가 5레인에 배정됐다. 황선우는 "내가 5레인에서 뛰고 판잔러 선수가 4레인에서 경기를 하는데, 갈 때 (판잔러가) 보이지 않나. 초반이 굉장히 빠른 선수인 만큼 갈 때 보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일단 갈 때 잘 따라갔다가 올 때 모든 것을 다 쏟아붓는 느낌으로 오면 될 것 같다"고 다짐했다.

3레인에서 결승을 치르는 김영범도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김영범은 "일단 바로 가서 아이싱을 하려고 한다. 편안하게 쉬고 밥도 먹고 평소처럼 결승을 준비하면 될 것 같다"며 "연습할 때 수도 없이 100m 시뮬레이션을 했으니까 이제 (결승이) 시뮬레이션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단 1%도 놓치지 않고 준비한 걸 100% 다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은 이날 오후 5시 53분에 진행된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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