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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면 깨는 한소희…'입이 방정'인가 '억까'인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20 12:59 / 기사수정 2026.09.20 12:59

한소희
한소희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한소희의 발언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손석희의 12시'에는 영화 '인턴'의 주연 최민식, 한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최민식에게 "영화 밖에서 한소희 배우를 통해서 배운 것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최민식은 "배웠다기보다 부러운 게 있다. 젊음이다. '내가 저 때로 돌아가면 더 잘 열심히 할텐데' 하는 느낌들"이라며 "젊은 사람한테서 나올 수 있는 에너지가 있지 않나. 그 기운이 정말 다르다. 원숙함, 노련함도 중요하지만, 날것 그대로의 맑은 기운이 어쩔 때는 부럽다"고 답변했다.

이에 손석희는 한소희를 향해 "제가 최민식 배우보다 나이가 좀 더 있다"며 "저희 둘의 입장에서 볼 때 부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한소희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면서도 "가는데 순서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바로 고개를 숙였지만, 손석희는 "그런 얘기는 하시면 안 됩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손석희의 12시' 방송 캡처
'손석희의 12시' 방송 캡처


한소희의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문제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 화상 인터뷰 당시 "베드신은 촬영하는 도중에 알게 됐다"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김진민 감독은 여배우에게 베드신을 강요했다는 비난을 받았고, 결국 한소희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며 논란은 일단락 됐다.

2024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파티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한소희가 사진 촬영 도중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논란이 심화되자 한소희 측은 "현장이 너무 혼잡해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와 SNS로 설전을 펼치면서 '재밌네 대첩'이라는 단어까지 생성할 정도로 커다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처럼 한소희는 입만 열면 논란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많은 이들이 "말하면 깨는 스타일", "입이 방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솔직히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본다", "최민식과 평소 격의없이 지내다 보니 나온 말 같다"며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손석희의 12시' 방송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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