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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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자동차 사업 '400억 수익설' 부인했지만…"침대 밑에 100만 달러" (동치미)

기사입력 2026.09.20 00:11 / 기사수정 2026.09.20 00:11

정연주 기자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구창모가 중앙아시아에서 자동차 사업을 하며 40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400억 정도는 아니다"라면서도 자동차 판매 대금으로 받은 현금을 매트리스 밑에 보관했고, 많을 때는 1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가수 구창모와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날 구창모는 가요계를 떠난 뒤 중앙아시아에서 자동차 사업을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구창모는 "배철수 씨가 내가 거기서 400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났다고 하길래 '공 하나 빼봐'라고 했다"며 "400억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생활할 때보다는 정말 많이 번 거다. 그게 90년대 초"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홍림은 "90년대 초면 압구정 아파트가 1억 원도 안 됐을 때"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구창모는 당시 자동차 사업으로 수십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자동차를 판매하고 현금으로 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금 전부 침대 매트리스 밑에 깔아놨다. 많을 때는 100만 달러까지 깔려 있었다"며 당시 현금 규모를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환율로 약 8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한편 구창모는 1980년 송골매에 합류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중앙아시아에서 자동차 사업을 했다.

사진 = MBN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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