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남편 현빈의 얼굴이 늘 스티커로 가려져 있던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홍.건.데] 용안 합 굉장하다. 세 친구의 위험한 사랑 내기 | 스캔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나단은 손예진에게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손예진은 "나는 그냥 올리면 되는 거 아니야? 하면 '아 나 가려줘' 그래서 내가 항상 가려준다"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그동안 손예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현빈과 함께한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면서도, 유독 남편의 얼굴에는 스티커나 이모티콘을 덧붙여왔다.
연애 전에는 손예진이 직접 현빈과의 투샷을 올리기도 했고, 작품 홍보나 공식 일정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때문에 결혼 후 손예진이 부부 사진을 올릴 때마다 현빈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는 이유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이어져 왔다.

손예진 계정
손예진은 자신은 사진을 그대로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현빈이 얼굴을 가려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후 부부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현빈의 얼굴에 스티커를 덧붙였던 이유도 자연스럽게 설명됐다.
현빈 역시 과거 비슷한 취지의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2024년 영화 '하얼빈' 인터뷰에서 부부 투샷 공개와 관련, 스티커로 가리는 것에 대해 "그런 부분은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라고 말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연애 당시에는 자연스럽게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지만, 결혼 후에는 오히려 사적인 사진일수록 한층 더 조심해온 두 사람. 손예진의 이번 설명으로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했던 '스티커 투샷'의 이유도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손예진 계정,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