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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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유명세에 경조사비도 더 낸다...결국 "연예인 관두고 사업해야지"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9.18 11:30 / 기사수정 2026.09.18 11:30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명절 용돈과 경조사비를 남들보다 더 내야 하는 현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검색N차트'는 '조상님도 극대노할 명절 스트레스 유발자, 명절 빌런 BEST5'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명절 빌런으로는 '용돈 빌런'이 소개됐다. 전민기는 "받을 때는 좋았는데, 나도 이제 받는 입장이 아니고 주는 입장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족은 행복하게 만나야 하는데, 가기 전에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리는 내가 너무 싫더라"고 털어놨다.

또 전민기는 "구차한 내 자신은 뭐냐면, 거기는 아이가 셋이고 나는 하나니까 '내가 손해네'라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꼴보기 싫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를 향해 "박명수 씨는 유명하니까 받는 사람 입장에서 기대감이 있을 거 아니냐. 설마 5만 원은 아니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리고 친구 경조사도 남들보다 더 내야 한다. 욕하더라"며 "연예인을 관두고 사업을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아프다고 하는 게 최고다. 독감이다, 수술했다고 하는 게 최고"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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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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