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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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현실 '기생충'이었나…"동료 래퍼 집 다락방에 3개월 숨어 살아" (에픽카세)

기사입력 2026.09.18 10:40 / 기사수정 2026.09.18 10:40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래퍼 얀키의 집에 숨어 살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7일 에픽하이 유튜브에는 '편의점 앞으로 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20대 시절을 회상하던 중 "얀키네 집에서 3개월 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다락 공간에서 숨어서 살았다"며 "얀키가 엄마한테 걸리면 쫓겨난다고"라고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던 투컷은 "이 이야기 봉준호 감독님한테 했냐. 그래서 '기생충'이 나왔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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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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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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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얀키) 엄마가 안된다고 그래서 걸리면 쫓겨나는 상황이다"라며 "식사하는데 옆에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다락 공간이 있다. 거기에 숨어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나가면 사다리로 내려와서 생활하다가 '엄마 들어온다' 그러면 다시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락에서) 문을 살짝 내려서 밑을 보면 밥 먹는 자리가 보인다. 저녁시간 때 맨날 밥먹는 걸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얀키가 조금 남긴 거를 끝나고 갖다주고 그랬다"며 "하루는 카레를 해서 냄새가 좋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얀키 엄마가 '내려와서 먹어라' 이러더라. 내가 숨어있던 걸 알고 계셨던 거다. 후다닥 내려가서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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