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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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업, 재정비 시간 가질 것" 송지효, 결단 내렸다…10개월 만 유튜브 잠정 중단

기사입력 2026.09.18 08:30

엑스포츠뉴스DB 송지효
엑스포츠뉴스DB 송지효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송지효가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에는 'To 그동안 지효쏭을 사랑해주신 분들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지효는 샤부샤부를 직접 만들며 "오늘의 게스트는 특별하게 전하고 싶어서 조금 뒤에 알려드리겠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요리를 마친 뒤 앞치마를 벗고 등장한 송지효는 "오늘의 게스트는 저"라며 "제가 주인공이니까 이제 마음대로 해도 되냐"고 말한 뒤 가스불을 켰다.

이후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던 송지효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곧바로 "마지막이 아니라 잠깐 휴업을 하도록 하겠다"고 정정하며 제작진에게 "마지막이 아닌데 울지는 말자"고 당부했다.

유튜브 채널 '송지효'
유튜브 채널 '송지효'


송지효는 "좀 더 단단하고 완벽하게 하기 위해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며 "아쉬운 게 없다면 거짓말이다. 마음만 앞선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다. 실천 가능한 말을 할 수 있는 지효쏭이 되어서 돌아오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다시 채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끝으로 송지효는 "지효쏭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러 가보도록 하겠다. 재정비 시간이다.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네며 잠시 활동을 멈추겠다는 뜻을 재차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에 나섰다. 채널 개설 약 10개월 만에 구독자 18만 명을 모았지만, 잠시 숨을 고르며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송지효'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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