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궤도, 아이유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과학 유튜버 궤도가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남겼다.
지난 16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 '이 별로부터'의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궤도는 해당 채널에 "아이유님 뮤직비디오에 목소리로 출연하다니 가문의 영광"이라며 직접 댓글을 달았다.
이어 궤도는 "간단한 뮤비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곁들이자면, 기반에는 새로운 천체의 운동을 별이 다가오는 것과 가장 비슷한 형태라고 가정해서 어쩌면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개념을 담은 우주적인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 별로부터' 뮤직비디오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남겼다.
궤도는 "아이유님은 별이고,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별이었고, 단지 지구에서 인류가 소행성으로 오인해서 추적을 했던 것으로 보면 어떨까요"라며 "즉, 별은 실제로 지구에 초근접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멀리 있는 별로 봐야 한다"고 여러 근거와 추론으로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를 풀이했다.
특히 궤도는 아이유의 오랜 팬이라고 소개하며 "추후 혹시 기회가 된다면, 구체적인 천체 관측 타임라인까지 포함해서 해석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기도 했다.
앞서 궤도는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의 뮤직비디오에서 영상 말미 부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뮤직비디오 인연에 이어 과학적인 해석까지 전하며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해는 하나도 못 했지만 좋아요를 눌러본다", "간단한 해설이 아니잖아", "영상 나온 지 40분 만에 이 글을 썼다는 게 더 신기하다", "자세히 보기 괜히 눌렀네. 얼마나 긴 거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의 동명의 타이틀곡 '이 별로부터'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바이, 썸머'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향후 발매될 정규 6집의 선공개곡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