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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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돌아온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11월 18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26.09.17 13:57 / 기사수정 2026.09.17 13:57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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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헝거게임' 시리즈의 신작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이 개봉일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생중계 예고편을 공개했다.

17일 배급사 누리픽쳐스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감독 프랜시스 로렌스)의 개봉일을 11월 18일로 확정짓고 헤이미치(조셉 자다 분) 포스터와 생중계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상의 국가 판엠(Panem)을 배경으로 하는 '헝거게임'은 매년 12개 구역에서 소년 소녀를 추첨해 '조공인'이라는 명목으로 거대한 경기장에 가둔 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 경쟁을 벌이는 잔혹한 서바이벌이다.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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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대중의 공포심을 조장해 체제를 유지하려는 권력 집단 ‘캐피톨’은 25주년 특집을 맞아 참가자의 수를 두 배로 늘리는 끔찍한 룰을 발표하고, 48명의 조공인을 생존 가능성이 없는 맹독 숲에 투입한다.

이번 작품의 중심에는 역대 최하점인 1점을 받은 천재 소년 헤이미치가 있다. 10점 만점의 엘리트 참가자들이 무자비하게 흉기를 휘두를 때, 헤이미치는 비상한 두뇌와 부싯돌 하나만으로 죽음의 덫을 거대한 체스판으로 뒤바꾼다.

이와 함께 공개된 헤이미치 포스터는 평화로운 아레나와 거대한 금속 제단의 기괴한 대비를 담아냈다. 그 한가운데 홀로 선 헤이미치의 머리 위 “시스템을 파괴하고 게임의 룰을 바꿔라”라는 문구가 등장해 헤이미치의 목표를 그려낸다.

생중계 예고편은 화려한 캐피톨의 축제와 죽음의 게임에 내몰린 판엠 시민들의 모습을 교차하며 시작한다. “경기장 자체가 살인 기계야”라는 경고처럼 아레나 곳곳에는 생존을 위협하는 장치가 숨어 있고, 헤이미치는 스노우 대통령의 통제 아래서도 게임의 허점을 찾아 나선다.

한편,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에는 신예 조셉 자다를 필두로 랄프 파인즈, 글렌 클로즈, 제시 플레먼스, 엘 패닝, 키에란 컬킨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배우 군단이 합류했다. 여기에 제니퍼 로렌스와 조쉬 허처슨의 컴백 소식까지 더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누리픽쳐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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