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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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현실이 공존하는 특구청에 어서오세요…'아스오라', 'TGS 2026' 단독 부스 오픈

기사입력 2026.09.17 14:26 / 기사수정 2026.09.17 14:2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법과 현실이 공존하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세계관을 '도쿄게임쇼 2026' 현장 한복판에서 즐겨볼까.

17일 엔씨는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 이하 아스오라)'를 선보이고, 첫 공개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이번 '도쿄게임쇼 2026'에 '아스오라'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했다.

시연 공간은 게임 속 주요 공간인 특구청을 모티브로 꾸몄다. 관람객은 시나리오 모드와 전투 모드를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부스 스테이지는 도쿄타워와 대형 LED 스크린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특히, 스테이지에서는 게임의 초반 이야기를 담은 시나리오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모니터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미디어 프리뷰(Media Preview) 행사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임종규 게임 디렉터와 김인 아트 디렉터가 참석해 게임의 특징과 개발 방향을 직접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규 게임 디렉터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인 전투와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임 디렉터는 "스토리, 아트, 전투 등의 플레이를 하나의 완성된 게임으로 만들고,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이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도쿄게임쇼에서 선보이는 첫 시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로 연재물처럼 성장하는 게임을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엔씨는 '도쿄게임쇼 2026'과 이후 진행될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아스오라'의 게임 플레이와 세계관을 이용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현장에서 확인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아스오라'는 엔씨가 퍼블리싱하고 디나미스 원이 개발하는 신전기 마법 RPG(역할수행게임)다. 현실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이용자는 마법사들의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 특구청의 공무원 주임이 되어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만나게 된다. 

1996년 처음 개최된 '도쿄게임쇼'는 올해 3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 중 하나다.

특히, 'TGS 2026'은 기존보다 행사 기간을 확대해 9월 17일 목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처음으로 5일간 개최된다.

사진 = 엔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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