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22:07
게임

1,000만 장 신화 쓴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정식 출시로 글로벌 게이머 정조준

기사입력 2026.09.17 14:25 / 기사수정 2026.09.17 14:2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글로벌 1,000만 장 신화를 쓴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무대를 넓힌다. 

17일 민트로켓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PC를 시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 플랫폼을 지속해서 확장해 왔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글로벌 동시 출시됐다.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고 특유의 손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돼 1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앱스토어와 탭탭 유료 게임 차트 1위에 동시에 오르기도.

모바일 버전에서는 PC·콘솔 버전에서 호평받은 주요 콘텐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컬래버 콘텐츠와 대형 확장 DLC '인 더 정글'을 첫날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본편 이용자는 코브라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과 향후 공식 쇼케이스 참여 소식도 전했다. 민트로켓은 모바일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각 마켓에서 본편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해외 게임 쇼케이스 '더 트리플-아이 이니셔티브(The Triple-i Initiative)'에 참여해 '데이브' 관련 신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데이브'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낮에는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채집한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개발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의 기록이다.

사진 = 민트로켓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