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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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축구, 12년 만에 U-20 여자 월드컵 8강 진출→메시의 나라 아르헨티나 이겼다…이탈리아와 격돌

기사입력 2026.09.17 11:29 / 기사수정 2026.09.17 11:29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의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33분 범예주(울산과학대)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 프랑스(1-1 무), 가나(1-3 패), 콜롬비아(3-2 승)를 상대로 1승1무1패(승점 4)를 거두며 C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박윤정호가 16강에서 아르헨티나를 격파하고 8강을 밟은 것이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다만 2014년 대회 때는 참가국이 16개국이었다. 참가팀이 24개국으로 늘어난 2024년 대회(16강) 이후에는 최고 성적이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 대회 3위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박윤정호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4-2-3-1 전형을 사용했다.

김채빈(광양여고)이 골문을 지켰고, 윤아영(단국대), 남승은(버니즈 군마), 정다빈(위덕대), 천시우(울산과학대)가 백포를 구축했다. 한민서와 진혜린(이상 고려대)이 3선에서 호흡을 맞췄고, 2선에 배치된 이하은, 범예주(이상 울산과학대), 조혜영(마드리드 CFF)이 최전방의 이하은(위덕대)을 지원했다.

한국은 물러선 채 수비하다 역습을 노리는 대신 초반부터 아르헨티나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반 11분 범예주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아르헨티나를 위협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2분 남승은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것도 아쉬웠다.

계속해서 두드리던 한국이 전반 33분 기어코 아르헨티나 골문을 열어젖혔다.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전방으로 향하는 천시우의 패스를 받은 조혜영이 페널티지역 오른편에서 컷백 패스를 내줬고, 이 패스가 아르헨티나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르자 이것을 범예주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실점 이후 전반 35분 메르세데스 디스의 왼발 슈팅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디스의 슈팅이 크로스바 하단을 때리고 골라인 밖으로 나간 덕에 한국이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디스는 후반 19분에도 정교한 헤더로 한 차례 더 한국을 위협했다. 이 헤더 역시 크로스바에 맞고 나왔다.

한국은 후반 22분 한민서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를 뚫지 못해 무위에 그쳤다. 

후반 31분에는 디스가 골대 정면에서 시도한 헤더가 김채빈의 선방에 막혔다. 김채빈의 슈퍼 세이브였다.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은 남은 시간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아르헨티나를 무릎 꿇리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꺾었다"며 "16강전이 펼쳐진 첫날은 브라질과 한국이 승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인 한국은 소스노비에츠에서 남미의 거인 아르헨티나를 쓰러뜨렸다"고 주목했다.

박윤정호는 한국이 최고 성적을 거뒀던 2010년 독일 대회 성적 이상의 기록에 도전한다.

우선 이탈리아를 넘어야 16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을 이뤄낼 수 있다. 4강에 오르면 브라질-스페인전 승자와 맞붙는다.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2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올라온 이탈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박윤정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선수들이 승리를 간절하게 원했던 만큼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해 뛰었고, 좋은 결과를 냈다"며 "8강에 오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먼저 실점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이탈리아와 8강전을 치르는데, 선수들이 목표한 곳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금 더 힘내서 높은 곳까지 올라가자고 이야기하고 싶다"며 선수들에게 응원을 불어넣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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