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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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앞서가네" 고영욱, 무빈소 장례 이어 '친구 0명' 기사에 자조

기사입력 2026.09.16 15:43 / 기사수정 2026.09.16 15:43

고영욱, 엑스포츠뉴스DB
고영욱,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자신의 장례 방식과 관련한 생각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에 한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조문객도 빈소도 없는 이별... '스몰엔딩' 시대 온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장례 문화가 변화하면서 별도의 빈소를 마련하지 않고 가족 중심으로 장례를 치르는 '무빈소 가족장'이 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빈소를 설치하지 않고 치러진 장례 건수는 2만 5045건으로, 2021년 1만 5672건 대비 60% 증가했다고 집계됐다.

이에 고영욱은 "우리 가족은 진작에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여러모로 앞서가네..."라고 말했다.

이어 "난 늘 앞서가네... 촤하"라며 또 다른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영국서 번지는 외로움 인플루언서'란 제목의 기사였다.

이 기사에는 영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에게 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계정을 통해 공개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50세인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0년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15년 출소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방송인을 저격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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