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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궤도·최미나수, 수사관 됐다 "체력 싸움·변수투성이" (전설의 수사)

기사입력 2026.09.16 10: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설의 수사' 팀이 "과거 수사관들의 노고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웨이브 ‘전설의 수사’는 과거의 강력 사건을 21세기 첨단 과학수사 기법으로 다시 풀어내는 국내 최초의 몰입형 수사물이다. 

범죄 스릴러에 진심인 패널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현직 ‘전설의 수사관’ 및 법과학 전문가들이 재현된 사건 현장 속에서 증거를 발굴하고, 실제 과학수사 기법을 통해 이를 분석·검증하며 진실을 좇는다. 

과거 사건 현장으로 뛰어들어 범인을 검거해야 하는 수사관으로는 가수 넉살, 과학 유튜버 궤도, 방송인 최미나수가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수사 초보’ 3인방을 도울 ‘전설의 수사관’으로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이문국 전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장, 혈흔 형태 분석 전문가 이상윤 교수가 합류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 ‘전설의 수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실제 수사를 진행하게 된 넉살-궤도-최미나수는 프로그램의 차별점 및 수사를 직접 해본 소감, 팀워크 등을 소상하게 밝혔다. 

먼저 3인방은 ‘전설의 수사’ 합류 계기에 대해 “평소 범죄 관련 다큐멘터리나 추리물, 수사물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고 입을 모았다. 궤도는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 과학자 외에 ‘추리소설 작가’였는데, ‘전설의 수사’를 통해 과학수사와 추리를 병행하며 두 가지 꿈을 한꺼번에 이뤘다”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현장 탐문부터 증거 확보, 현장 감식, 용의자 송치 등 수사의 ‘전 과정’을 겪어본 소감에 대해, 궤도는 “수사가 엄청난 체력 노동인 동시에, 실험실과 달리 변수가 너무 많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넉살은 “현장 수사관들의 노고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존경심을 표현했고, 최미나수는 “처음에는 자신만만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방대한 정보량으로 인해 대혼란에 빠졌다”며, “작은 단서 하나도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3인방의 수사를 진두지휘한 ‘전설의 수사관’ 표창원 소장은 “‘전설의 수사’는 방송 최초로 실제 범죄 사건 수사 과정을 시청자들이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경찰관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던 수사 교육인 ‘모의 현장 수사 체험’을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시청자들의 반응이 무척 기대된다”고 얘기했다. 

실제 사건이 재구성된 현장으로 돌아가 본 데 대해서는 “그 시절의 경찰로 되돌아간 느낌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의 과학수사 기술과 장비를 가지고 가 과거의 수사진에게 주고 오고 싶은 강렬한 욕구를 느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수사에 몰입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전설의 수사’는 오는 23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첫 방송까지 7일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웨이브(Wavve)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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