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도쿄게임쇼 2026에서 심리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 신작을 처음 공개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공동 퍼블리싱 신작 '사이코 슬루스'를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26'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이코 슬루스'는 포세포가 개발하고 써마이트 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심리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로, 이번 도쿄 게임쇼 스토브 부스에서 데모 버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인지 장애를 앓는 13명의 인물이 데스 게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캐릭터마다 지닌 고유한 '병능'이 추리 시스템의 핵심으로, 범인은 이 능력으로 이용자의 시야와 조작을 실시간으로 왜곡하고, 이용자는 '변론 모드'로 모순을 파헤쳐야 한다. 50만 자 이상의 방대한 서사, 주요 장면 풀 보이스, 40여 종의 CG와 수십 개의 3D 배경, 50곡 이상의 오리지널 BGM으로 구성됐다.
스토브는 이번 퍼블리싱을 통해 한글화 번역과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이코 슬루스'는 11월 5일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를 지원한다. 도쿄 게임쇼 스토브 부스에서는 2D 액션 RPG '디테인드: 투 굿 포 스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도쿄 게임쇼를 첫 공개 무대로 삼은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이 11월 정식 출시 흥행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