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호요버스의 간판 오픈월드 RPG '원신'이 7.1 버전 '죽음의 진혼곡'을 선보이며 서비스 6주년 축제의 서막을 연다.
최근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7.1 버전 '죽음의 진혼곡'을 오는 23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네즈나야의 위기가 한층 고조된다. 이용자는 천리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 중인 얼음 여왕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죽음의 집정관 로노바의 위협이 거세지면서 정면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된다.특히, 생명의 집정관 라인도티르까지 등장하며 상황은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신규 마신 임무에서는 얼음 여왕이 지난 6년간 신의 심장을 수집해 온 이유와 그 이면의 전략이 공개된다. 이용자는 스네즈나야와 힘을 합쳐 로노바와 치열한 결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죽음의 집정관은 새로운 주간 보스로 등장해 이용자들은 4대 집정관의 압도적인 힘에 맞서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5성 플레이어블 캐릭터 베스나와 보댜니차도 합류해 별 확산 반응을 강화한다. 먼저, 겨울군 역사상 최연소 지휘관인 베스나는 얼음 여왕을 향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갖춘 5성 바람 원소 한손검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영검을 소환하고 검기를 활용해 적을 공격한다. 그리고 파티에 합류하면 얼음 원소 확산 반응이 별 확산 반응으로 전환된다.
특히, 별빛 돌풍 근처에서 특수 원소전투 스킬을 발동할 경우 해당 피해는 별 확산 반응 피해로 간주된다. 아울러 월드 탐색 시에는 바람 요정의 힘을 활용해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
또 다른 신규 5성 캐릭터인 보댜니차는 스네즈나야성 코롤료프스키 극단의 수석 소프라노이자 따뜻한 마음을 지닌 물 님프로, 물 원소 법구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전투 시 물 님프의 모습으로 변신해 필드 위 캐릭터를 지속해서 치유한다. 또한, 적의 물 원소·얼음 원소 내성을 감소시켜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보댜니차의 노랫소리는 별빛 돌풍을 강화해 적의 바람 원소 내성을 추가로 낮추고 별 확산 반응 피해를 높인다. 월드 탐색 시에는 물 님프 형태로 변신해 수중과 지상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캐릭터 이벤트 기원 전반부에는 베스나와 보댜니차가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스커크와 에스코피에의 복각이 이어진다.
아울러 축월절도 5년 만에 리월로 돌아온다. 유롱항은 축월절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며, 이용자는 축제 분위기 이면에 감춰진 과거의 수수께끼를 밝혀내는 여정에 나선다.
이번 축월절에서는 리월의 도사들을 모티브로 한 신규 미니 게임 3종이 열리며, 참여 시 신규 4성 한손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 이벤트와 시스템 추가도 진행된다. 스네즈나야에서는 기간 한정 눈덩이 이벤트가 열려 현지 아이들과 함께 독특한 적들과 맞서 싸울 수 있으며, 나타에서는 16개 팀이 참여하는 대회의 승부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별바다 세계 로비에는 계화꽃, 보름달 등 전통적인 요소를 반영한 가을 테마가 적용된다. 관련 콘텐츠를 완료하면 코스튬 세트, 한정 머리 장식 등 다채로운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라이언트 스크립트를 지원하는 컨트롤 모듈과 협업 모드가 에디터에 추가된다.
'원신' 6주년을 기념한 혜택도 마련했다. 7.1 버전 업데이트 후 최신 마신 임무를 완료하면 버전 기간 지정 한정 5성 캐릭터 중 원하는 1명을 무료로 초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상시 5성 캐릭터 선택권 1장, 원석 1,600개, 뒤얽힌 인연 1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원신'은 6주년을 맞아 게임 내 콘텐츠는 물론 오프라인 행사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
앞서 '원신'은 당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원신 숲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걷기 참여와 숲 조성 캠페인으로 이용자 참여 기반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오프라인 행사도 본격화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는 '달빛에 전하는 세레나데'를 테마로 '호요랜드2026'이 열린다. 입장권 예매는 9월 14일부터 시작됐다.
아울러 '원신' 테마 카페는 신규 지역 노드크라이 테마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9월 26일 문을 연다.
아울러 호요버스는 올해 4년 만에 '지스타'에도 복귀해 부산에서도 팬들과 만난다.
사진 = 호요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