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7:41
연예

'의리' 김보성, 전설의 '13대 1 싸움' 진짜였나…동창 등판 "편집하면 안 돼"

기사입력 2026.09.15 10:28 / 기사수정 2026.09.15 10:28

허석김보성 유튜브 캡처
허석김보성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보성(본명 허석김보성)이 학창 시절 '13대 1 싸움'이 사실이라고 말하는 동창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김보성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보성의 의리테스트 “내가 부르면 진짜 와줄까?” 지인들에게 갑자기 연락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보성은 연예계부터 학창 시절 '찐친'에 이르기까지 여러 지인들에게 예고 없이 전화를 걸어 자신의 보고 싶다는 말만 듣고 실제로 찾아오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 '의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허석김보성 유튜브 캡처
허석김보성 유튜브 캡처


이 중 윤형빈은 인천 송도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는 중임에도 새벽 1시에라도 찾아가겠다는 의리를 보였다. 그러자 김보성은 다음 날 아침에 촬영이 있다며 그를 만류하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김보성이 오랜 시간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보조식품 업체 대표를 비롯해 배우 김리원, 영화감독 장훈 등이 뒤이어 등장했고, 김보성의 중·고등학교 동창도 모습을 비췄다.

그러던 중 김보성과 얽힌 유명한 일화인 '13대 1 싸움'이 언급됐다. 김보성의 친구는 "(김보성이) 싸움은 잘했다. 1대 1은 (잘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13대 1' 일화가 사실이냐고 묻자 김보성의 동창은 "그렇다. 제가 쫓아가다가 이미 (상황이) 끝나가지고"라며 회상했다. 김보성은 "13대 1 싸움을 증언을 해 준 친구가 여기 있다"고 흥분했다.

허석김보성 유튜브 캡처
허석김보성 유튜브 캡처


동창은 "저랑 우리 친구 한 명이 더 있었는데, 같이 올라가는데 이미 상황이 끝나 버리니까"라고 재차 언급했다.

김보성은 "이거 편집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그걸 의심을 많이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보성은 'TV는 사랑을 싣고' 등에 출연해 13대 1로 불량배들과 싸움을 벌이다가 경증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허석김보성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