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랄랄이 새로운 부캐 '청경채'의 등장을 예고했다.
랄랄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드뎌 수료증을 28년 만에 갱신했네염~~ 횐님들 열쩡 덕뿐~??ㅋㅋ 2028년 까쥐 풀 에약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gx', '#타바타', '#필라테스', '#운동하는여자', '#몸짱아줌마'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 새로운 부캐 '청경채'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블랙 운동복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에는 액자에 담긴 수료증을 들고 실제 강사처럼 진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무엇보다 과장된 어깨와 엉덩이 라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랄랄은 의상 안에 어깨 패드와 엉덩이 패드를 더해 비현실적인 '몸짱 강사' 실루엣을 완성, 부캐 특유의 코믹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또한 짧은 단발 헤어와 헤드셋 마이크까지 착용하며 실제 그룹 운동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를 연상케 했다. 여기에 일부러 맞춤법을 비튼 듯한 말투와 "2028년까지 풀 예약"이라는 설정까지 더하며 벌써부터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그동안 '이명화', '율'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을 과장된 디테일로 표현하며 다양한 부캐를 탄생시킨 랄랄이 이번에는 필라테스 강사 '청경채'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랄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