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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고원재·지프리 바이카뎀 제압한 최호석 활약 앞세워 챔피언 등극 (FTB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9.13 19: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TB 서머' T1이 젠시티를 제압하고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서머' 6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 서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열리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는 팀 단위 대회다.

6일 차 두 번째 경기는 T1과 젠시티(GCT)의 그랜드 파이널. 첫 주자는 T1 'Byul' 박기홍 선수(이하 T1 박기홍)와 젠시티 'Crong' 황세종 선수(이하 GCT 황세종)였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T1 박기홍. 그는 전반전 막바지 추가 골까지 터뜨려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추가 골까지 터뜨린 T1 박기홍. 65분까지 상대 득점포를 봉쇄하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70분대 돌입 이후 득점포를 가동한 GCT 황세종. 그러나 T1 박기홍은 후반전 종료 직전 쐐기 골을 터뜨리며 전후반 4대1로 1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는 T1 'Ofel' 강준호 선수(이하 T1 강준호)와 젠시티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선수(이하 GCT 지프리 바이카뎀)가 출전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GCT 지프리 바이카뎀. 그는 선취점 득점 이후 상대의 득점을 봉쇄하며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70분까지 1대0 상황을 유지한 2세트. 1골 앞서가던 GCT 지프리 바이카뎀이 78분에 시원한 중거리 슛을 터뜨려 승리 확률을 높였다.

90분까지 2대0 스코어를 유지한 GCT 지프리 바이카뎀. 전후반 2대0으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에는 T1 'Navy' 김유민 선수(이하 T1 김유민)와 젠시티 'Solid' 임태산 선수(이하 GCT 임태산)가 출전했다.

경기 시작 약 10분 만에 1대1 스코어를 만든 이들. 두 선수 중 T1 김유민이 전반전 후반부에 추가 득점을 해내며 스코어를 2대1로 만들었다.

1골을 리드한 상태로 후반전에 돌입한 T1 김유민. 다만 GCT 임태산이 후반전 동점 골을 터뜨려 경기는 다시 팽팽해졌다.

67분에 세 번째 득점을 하며 다시 앞서간 T1 김유민. 그는 80분대 돌입 이후에도 득점포를 가동해 승기를 굳혔다.

GCT 임태산도 추가 골을 터뜨리며 투지를 불태웠으나, T1 김유민은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4대3으로 3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4세트에는 T1 'Hoseok' 최호석 선수(이하 T1 최호석)와 젠시티 'wonder08' 고원재 선수(이하 GCT 고원재)가 출전했다.

경기 초반 흐름을 장악한 선수는 T1 최호석. 경기 시작 약 20분 만에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산뜻하게 시작했다.

이후에도 상대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봉쇄한 T1 최호석. 그는 후반전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70분 기준 3대0 상황을 만들었다.

후반전 막바지 만회 골을 넣은 GCT 고원재. 그러나 동점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T1 최호석이 전후반 3대1로 4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대1. 5세트에는 T1 김유민과 GCT 고원재가 출전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GCT 고원재. 45분까지 첫 득점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T1 김유민이 추가 시간에 동점 골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전 돌입 이후 70분까지 이 스코어를 유지한 이들. 78분에 GCT 고원재가 멋진 전개로 추가 골을 터뜨려 균형을 깨는 듯했으나, T1 김유민이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려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연장전 돌입 확률이 높아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GCT 고원재가 종료 휘슬 직전에 쐐기 골을 터뜨려 전후반 3대2로 5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대2. 6세트에는 T1 최호석과 GCT 지프리 바이카뎀이 출전했다.

35분까지 골이 터지지 않은 경기. 약 37분에 T1 최호석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T1 최호석.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추가 골까지 터뜨려 승리 확률을 좀 더 끌어올렸다.

60분대에 돌입하자 레이저 슈터 활용으로 만회 골을 넣은 GCT 지프리 바이카뎀. 그러나 T1 최호석은 날카로운 공격 전개로 세 번째 득점에 성공해 다시 2골 차 상황을 만들었다.

상대에 여지를 주지 않고 6세트 승리를 가져간 최호석. T1은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4대2 승리와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손에 넣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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