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원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래퍼 양홍원이 모델 출신 아내 원현주, 딸 루아와 함께하는 가족 유튜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홍원은 지난 5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로 그룹 리센느의 역주행을 이끌어낸 제작사 솔파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채널 개설 약 4개월 만인 현재 구독자는 49만 2천 명. 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티저를 포함해 총 17개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최고 302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일 공개된 '하루 종일 울면서 육아하는 브이로그'는 공개 4일 차에 290만 뷰를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홍원은 채널 시작 당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그는 "제가 아빠 노릇을 하루라도 더 할 수 있어서, 그 이유가 제일 크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현주 역시 양홍원에 대해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그게 아쉬울 뿐이지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엄청 잘해주고 있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영상에서는 양홍원의 '아내 바보', '딸 바보'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고교 시절부터 래퍼로 활동하며 '악동'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됐던 그가 아내와 딸 앞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전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원현주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딸 루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물론, 빼어난 미모까지 화제를 모으면서 양홍원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양홍원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도 영상에 담긴다. 개인 일정 이동 중 차량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등이 별다른 가감 없이 공개된다.
이처럼 가족 모두가 사랑받으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원현주 사랑해, 양루아 사랑해, 양홍원 금연해"라는 댓글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장난스러운 애정 표현이 하나의 밈처럼 자리 잡은 것.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24년 딸 루아를 품에 안았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예고한 상태다.
사진 = 유튜브 '양홍원의 육아일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