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 차 신인 김채연'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계기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그룹 트리플에스 김채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버 김채연으로 시작합니다 (W.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근데 왜 저를 첫 번째 게스트로 부른 거냐"고 물었다.

'13년 차 신인 김채연' 유튜브 캡처
김채연은 "채널 오픈하고 누군가를 모시고 싶은데 가장 먼저 생각난 게 기안 님이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나와주실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우리 채널에 세 번 나와줘가지고 안 나오면 안 되겠더라. 나도 사람인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함께 도자기를 만들던 중 김채연은 "처음에 채널 개설하시고 그때 기억이 있으시냐"고 물었다.

'13년 차 신인 김채연' 유튜브 캡처
기안84는 "내가 (유튜브) 왜 했냐면, 우리 엄마가 TV로 항상 내 근황을 알았다. 근데 우리 엄마가 이제 내 근황을 모르시더라"며 "엄마가 TV를 안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가지고 '엄마 유튜브 봐?' 했더니 '어, 엄마랑 엄마 친구들 다 유튜브 봐' 이래서 '유튜브 해야겠구나'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에 도전하는 것에 부담은 없었냐는 말에는 "많이 쫒겼다. 많이 초조했다"면서 "잘 되면 잘 되는대로 초조하고, 안 되면 안 되는대로 초조하다. 그래서 네가 재밌는 거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13년 차 신인 김채연'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