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2:52
연예

'96kg' 이선민 "당뇨 직전 단계"…흡연 제보에는 현상금 3000만원 (침착맨)

기사입력 2026.09.11 17:26 / 기사수정 2026.09.11 17:26

침착맨 유튜브 캡쳐
침착맨 유튜브 캡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이선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금연을 위한 현상금 3000만 원을 내걸었다. 

지난 9일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는 '퍼스트 펭귄 이선민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선민은 다이어트와 금연을 고민 중이라고 언급했다.

'침착맨' 유튜브 캡쳐
'침착맨' 유튜브 캡쳐


그는 "다이어트는 하려고 한다. 오래 살고 싶기도 하고 건강 때문"이라면서 "당뇨 직전 단계다. 금연도 하고 90kg 이하로 유지해서 살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 지금 96kg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침착맨은 "다이어트와 금연을 동시에 하는 건 진짜 극한의 환경에서 하는 것"이라며 "제가 원래 흡연자였는데 금연한 지 3, 4년 됐다. 그 사이에 한 번도 안 피웠다"고 언급했다.

'침착맨' 유튜브 캡쳐
'침착맨' 유튜브 캡쳐


그는 1000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던 것이 금연 비결이라고 밝히면서 "저는 1000만 원이었는데, 이선민 님의 위상 정도면 3000만 원까지는 해도 된다"며 "내가 피땀 흘려서 번 돈 남한테 주기 싫을 거 아닌가. 이 악물고 지킨다"고 제안했다.

이선민은 "34, 35살쯤 담배를 1년 끊었다. 근데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어서 1년 1개월 동안 끊었던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고민 끝에 이선민은 "담배 공약을 하도록 하겠다. 만약 지구상 어떤 곳에서든 이선민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증거 자료를 찍어서 제보해서 걸리게 된다면 현상금 3,000만 원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 침착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