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52

세계 최고 갑부에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등극'

기사입력 2012.03.06 01:26 / 기사수정 2012.03.06 01: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세계 최고 갑부,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 포브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세계 최고 갑부로 등극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슬림의 순보유 자산은 685억달러(한화 약 76조 6515억원)로 세계 최고 갑부로 등극했다.

2위에 그친 빌 게이츠의 순보유 자산은 624억달러(한화 약 69조 8000억원)를 차지했다.

이어 워런 버핏은 438억달러의 보유 자산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으며, 스웨덴 가구 전문업체 이케아(IKEA)의 잉그바르 캄프라트 창업주는 425억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423억달러, 스위스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388억달러로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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