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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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스윙스와 첫만남? 나를 취객으로 오해...실제로 취해있었다" 폭소 (라스)

기사입력 2026.09.09 23:00 / 기사수정 2026.09.09 23:00

오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져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장기하에게 "옆에 앉은 스윙스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라면서 궁금해했다. 

이에 장기하는 "길거리에서 스윙스 씨를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 그 때 제가 아는 형님이랑 술 마시고 기분 좋게 홍대에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저 멀리 스윙스 씨가 통화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평소라면 모르는 사이니까 그냥 지나쳤을텐데, 그날따라 술 마시고 기분이 좋아서 먼저 가서 아는 척을 했다. 근데 취객으로 보셨다. 몸을 돌리시더라. 실제로 취객이기도 했고"라면서 웃었다. 

장기하는 "근데 취했으니까 또 한번 잡아서 '저 장기하입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제가 지금 너무 리스펙하는 분을 만나서 다시 전화하겠다'면서 전화를 끊더라"고 재연했다. 

그러면서 "그리고는 저한테 공손하게 인사를 해주시더라. 너무 호감이었다. 그때부터 음악도 더 좋게 들리더라. 그날 바로 번호도 교환하고, 이후에 진짜 만나서 술을 마셨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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