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알코올 중독'을 극복한 의사 이준서가 술로 인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술과 이별한 의사' 간담췌외과 이준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준서의 등장에 "간담췌외과 의사 선생님이 알코올 중독을 겪으신 것이 반전이다. 죄송하지만 안색부터 살피게 된다"면서 웃었다.
이준서는 "지금은 괜찮다. 근데 영상을 통해 저를 보시는 분들은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고 하신다"면서 "닮은꼴로 피곤한 지진희, 햇볕에 말린 최다니엘, 라바, 말린 고등어 등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서는 대학교 시절을 떠올리면서 "당시에 록밴드 활동을 하면서 술을 많이 마셨다. 처음에는 소주 반병정도만 마셔도 취했는데, 마시다보니까 술을 더 먹게 되더라"고 했다.
또 "전공 2년차에 응급실에서 눈을 떴다. 교수님들과의 회식을 했던 날이었는데, 낯선 침대에서 눈을 떴고, 옆에 아버지도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관분이 아버지께 '아드님이 인천역 화장실에서 반라로 발견됐다'고 연락을 하셨다고 하더라. 어느 쪽 반라인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