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황정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던 당시 자신과 두 아들을 챙겨준 줄리엔 강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줄리엔 강에게 운동&먹방 배운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과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줄리엔 강을 만나 운동을 배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정음은 과거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줄리엔 강의 집에 초대받았던 일을 떠올렸다.
황정음은 "나 그때 힘들 때 줄리엔이랑 줄리엔 와이프가 나를 초대해줘서 아기들을 다 데리고 놀러 갔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줄리엔이 왕식이, 강식이 운동도 시켜줬다. 너무 고마웠다"며 자신뿐 아니라 두 아들까지 살뜰하게 챙겨준 줄리엔 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황정음'
이에 줄리엔 강은 "정음이를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어떤지 걱정돼서 물어본 것"이라며 오랜 동료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황정음은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너무 추억이 많고 작품도 잘됐다. 그래서 전우애가 있다"며 "5년 만에, 10년 만에 한 번 봐도 맨날 봤던 사이 같다"고 변함없는 우정을 이야기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1인 소속사와 관련한 횡령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정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